라이나생명보험은 처브그룹으로 대주주가 변경된 첫 해 사회공헌기금으로 100억원을 라이나전성기재단에 출연했다고 31일 밝혔다.
라이나생명은 지역사회 발전과 시니어 계층 지원을 위해 매년 전년도 당기순이익의 3% 안팎의 사회공헌기금을 기부하는 것을 원칙으로 삼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 2019년에는 120억 원을, 2020년부터는 매년 100억원을 사회공헌기금으로 라이나전성기재단에 출연했다.
라이나생명은 2013년 설립된 라이나전성기재단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특히 라이나생명의 사회공헌은 재정적 도움을 주는 1차원적 활동에서 벗어나 사회 곳곳에 건강한 삶을 만들어 간다는 미션아래 사회공헌 문화를 형성하고 전파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올해도 역시 라이나생명에서 출자한 기금을 바탕으로 50+세대의 건강한 삶을 위해 지원하고 사회공헌 문화 확산에 힘쓰며, 사회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사업들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