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거래일 대비 0.42%↑
기아가 올해 하반기에 100명 이상 생산직 직원을 채용한다는 소식에 장초반 강세다.
10일 기아는 유가증권시장에서 9시15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0.42%(300원) 오른 7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기아 노사는 올해 신규 채용에 합의했다. 구체적인 (채용 규모와 시기는 노사 협의체인 ‘미래변화 태스크포스(TF)팀’에서 논의할 예정이다.
노사는 또 지난해 10월 사내 하도급 직원을 정규직으로 고용하라는 대법원 결정에 따라 후속 조치로 사내 협력사 특별채용에 대해 합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