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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윤미향 무소속 의원이 13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퇴역 경주마 복지 개선을 위한 국회토론회에서 인사를 하고 있다.
홍준표, 곽상도·윤미향 판결에 "요즘 판검사는 샐러리맨…보기 딱하다"
"초보적인 상식도 해소 못 하는수사, 재판을 국민이 납득할까"
이재명 "의심했던 윤미향 미안하다"…김기현 "주어만 바꾼 일기"
李 "윤미향 얼마나 억울했을까"金 "초록은 동색"
윤미향, 1심 유죄에 "유감…항소심서 무죄 입증하겠다"
"업무상 횡령, 무죄 주장 받아들여지지 않아 유감"
'위안부 후원금 횡령 의혹' 벌금형...미소 지은 윤미향 무소속 의원 [뉴스속인물]
정의기억연대(정의연) 이사장 활동 당시 기부금을 횡령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윤미향 무소속 의원이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지난 2020년 9월 기소 이후 약 2년5개월 만이다.윤 의원이 받고 있는 총 7개의 혐의 중 업무상횡령 부분을 제외한 나머지 혐의에 대해서는 무죄로 판단한 것이다. 이번 판결 결과로 윤 의원은 국회의원직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판결 직후 윤 의원은 항소 절차를 통해 유죄를 받은 혐의에 대해서도 소명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러한 입장이 전해지면서 윤 의원의 항소심 결과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도 커지고…
정의연 회계 부정 의혹 윤미향 의원, 벌금 1500만원 선고
정의기억연대 회계 부정 의혹으로 기소된 윤미향 무소속 국회의원이 10일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선고를 마치고 퇴장하며 입장을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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