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거래일 대비 4.09%↑
엔씨소프트가 미국 아마존게임즈와 신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쓰론 앤 리버티(TL)’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장초반 강세다,
엔씨소프트는 2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9시20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4.09%(1만8000원) 오른 45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퍼블리싱 계약에 따른 TL의 판매·공급 지역은 북미·남미·유럽 및 일본 등이다. 계약금액은 2021년 연결 매출액 2조3088억원의 2.5%로 약 577억원 이상이다.
TL은 엔씨소프트가 2012년 출시한 ‘블레이드&소울’ 이후로 11년 만에 선보이는 신규 지식재산(IP) 기반 MMORPG로, 올해 상반기 PC·콘솔 플랫폼으로 글로벌 동시 출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