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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주호영, '이재명 사퇴' 압박…"절벽에 매달렸을 땐 과감히 뛰어내려야"
"민주당, 이재명 리스크 구체화되자당헌 80조 개정해 방탄체제 만들어""국민 아무도 이 대표 말 믿지 못해"
원내대책회의 주재하는 주호영 원내대표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주호영 "이재명, 아둥바둥하다 보면 훨씬 더 크게 다쳐"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주 원내대표는 이재명 체포동의안 표결과 관련해 "최소 31명 최대 38명의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체포동의안 찬성하거나 기권한걸로 보여져 이재명 대표가 자신 수사가 정치탄압이라고 주장한 것에 동조하지 않은걸로 나타났다"고 밝히며 "'현애살수'라는 말이 있다. 절벽에 매달렸을 때는 보고 손을 놓고 과감하게 뛰어내려야지 떨어지지 않으려고 아둥바둥 하다 보면 훨씬 더 크게 다친다. 이재명 대표가 명심해야 할 말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원내대책회의 향하는 주호영-성일종-송언석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성일종 정책위의장, 송언석 원내수석부대표 등이 2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주호영 "이재명 체포안, 사실상 가결…정치적 책임 지고 대표직 사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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