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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證, 6일부터 중개형ISA서 채권 매매 개시


입력 2023.03.02 09:45 수정 2023.03.02 09:45        이홍석 기자 (redstone@dailian.co.kr)

계좌 수 92만개로 업계 최다…비과세 혜택 가능

국공채부터 우량등급 회사채까지 다양한 라인업

삼성증권 모델이 6일부터 중계형ISA서 채권 매매 개시를 알리고 있다.ⓒ삼성증권

삼성증권(대표 장석훈)은 오는 6일부터 중개형ISA 계좌에서 채권 매매를 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채권 매매 서비스 도입으로 중개형ISA에서 국내 장외 채권을 매수할 수 있게 돼 채권 투자를 통해 발생할 수 있는 이자 소득에 대한 절세 효과를 톡톡히 누릴 수 있게 됐다.


ISA 계좌는 소득에 상관없이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만들 수 있고 소득이 있다면 15세에서 19세 미만도 계좌 개설이 가능하다.


1인 1계좌로 개설이 가능하며 만기시 과세소득 손익을 통산해 200만원까지 비과세되고 초과된 손익은 9.9%로 분리 과세가 적용된다. 지난 2021년에 처음 등장한 중개형ISA은 개별 주식매매가 가능했는데 이번에 채권까지 확대된 것이다.


삼성증권은 지난 2021년 기준 2200억원 수준에 불과했던 온라인 채권판매 금액이 지난해에는 12배나 증가한 2조7000억 수준을 기록하며 돌풍을 일으켰다. 지난해부터 이어진 금리상승기에 개인투자자들이 채권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뜨거웠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회사는 업계에서 가장 많은 92만개(올해 1월 말 기준)에 육박하는 중개형 ISA계좌를 보유 중으로 투자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국내 국공채 및 우량등급 회사채 등의 다양한 장외채권 뿐만 아니라 향후 전단채 등으로 상품 라인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상훈 삼성증권 디지털마케팅담당 상무는 “ISA계좌는 절세의 만능키로 불릴 만큼 투자를 위한 필수 계좌”라며 “업계 최다 계좌 및 잔고를 보유한 회사 위상에 걸맞게 보다 다양한 상품과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홍석 기자 (redston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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