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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 전국 흐리고 일부 ‘빗방울’…포근한 날씨는 지속


입력 2023.03.08 18:30 수정 2023.03.08 18:34        임유정 기자 (irene@dailian.co.kr)

비가 내린 오후 대구 동구 신천동 동대구역 복합환승센터 앞에서 한 시민이 우산을 쓰고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뉴시스

목요일인 내일은 전국 곳곳에서 봄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에 걸쳐서 내리던 비는 오는 9일 오후 1시경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날씨는 완연한 봄 날씨가 지속된다. 건조한 날씨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3~13도, 낮 최고기온은 11~23도로 평년(아침 최저 영하 4~영상 4도, 낮 최고 8~12도)보다 3~11도 높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일교차는 20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 기온은 △서울 8도 △인천 5도 △춘천 3도△강릉 13도 △대전 8도 △대구 7도 △전주 6도 △광주 7도 △부산 12도 △제주 9도 등이다.


예상 낮 최고 기온은 △서울 17도 △인천 14도 △춘천 17도 △강릉 22도 △대전 21도 △대구 23도 △전주 21도 △광주 22도 △부산 18도 △제주 17도 등이다.

임유정 기자 (iren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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