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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중구 인천국제공항을 떠나 필리핀 마닐라로 향하려던 대한항공 여객기에서 실탄이 발견됐다는 신고가 10일 오전 8시 5분께 112에 접수됐다.
비행기는 이륙 직전 터미널로 돌아왔으며, 승객 218명과 승무원 12명 등 230명은 비행기에서 내려 대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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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조사팀, 관련 징후 발견"기소하기엔 증거 불충분""러 협조없어 조사 한계"
네팔 추락 여객기 탑승 한국 군인…‘모범군민상’ 수상자였다
네팔에서 추락한 여객기에 탑승했던 40대 한국인 군인이 지난 연말 김한종 장성군수로부터 모범 군민사을 받는 등 이웃을 살뜰히 챙긴 것으로 알려지며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1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번 사고 희생자로 추정되는 현역 육군 간부 유모(40대) 씨는 지난 연말 김한종 장성군수로부터 모범 군민상을 받았다. 유씨는 지난달 폭설이 내린 축령산 편백숲에서 탐방객을 구조하는 등 장성군민으로서 다양한 봉사활동 실적을 인정받았다. 그는 복무지인 장성으로 이주해 5년 가까이 마을 이장 활동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유씨는 방학을 맞은 1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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