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 아닌 4강’ 브라질마저 꺾은 모로코 축구

브라질을 제압한 모로코. ⓒ AP=뉴시스

지난해 12월 카타르 월드컵서 4강 진출에 성공한 모로코가 FIFA 랭킹 1위 브라질마저 잡았다.

모로코는 26일(한국시간) 모로코 탕헤르에서 열린 브라질과의 축구 국가대표 A매치 평가전서 2-1 승리를 거뒀다.

앞서 모로코는 지난 월드컵서 아프리카 대륙 국가들 가운데 최초로 4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이와 같은 기세는 2023년에도 이어지고 있다. 모로코는 이번 3월 A매치서 FIFA 랭킹 1위 브라질을 홈으로 불러들였고 사상 첫 브라질전 승리를 따냈다. 이로써 모로코는 브라질과의 역대 전적에서 1승 2패를 기록하게 됐다.

한편, 브라질은 이번 A매치를 앞두고 주전 공겻수 네이마르와 히샬리송이 부상으로 낙마하며 전력 손실이 불가피했고 결국 모로코 축구 열풍에 휘말리고 말았다.

브라질을 제압한 모로코. ⓒ AP=뉴시스

지난해 12월 카타르 월드컵서 4강 진출에 성공한 모로코가 FIFA 랭킹 1위 브라질마저 잡았다.

모로코는 26일(한국시간) 모로코 탕헤르에서 열린 브라질과의 축구 국가대표 A매치 평가전서 2-1 승리를 거뒀다.

앞서 모로코는 지난 월드컵서 아프리카 대륙 국가들 가운데 최초로 4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이와 같은 기세는 2023년에도 이어지고 있다. 모로코는 이번 3월 A매치서 FIFA 랭킹 1위 브라질을 홈으로 불러들였고 사상 첫 브라질전 승리를 따냈다. 이로써 모로코는 브라질과의 역대 전적에서 1승 2패를 기록하게 됐다.

한편, 브라질은 이번 A매치를 앞두고 주전 공겻수 네이마르와 히샬리송이 부상으로 낙마하며 전력 손실이 불가피했고 결국 모로코 축구 열풍에 휘말리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