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거래일 대비 2%↑
하나금융지주가 삼성전자와 디지털금융 활성화로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에 적극 협력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장초반 강세다.
하나금융지주는 2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9시5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2.00%(800원) 오른 4만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나금융그룹에 따르면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모바일을 통한 결제 및 신분증 기능 활성화 ▲해외결제 시스템 구축 ▲금융과 IT 기술의 융복합 관련 신상품 및 서비스 개발 ▲블록체인 기반 월렛, NFT 연계 사품 개발 ▲Web3.0 기반 신규 비즈니스 모델 협력 등 미래형 금융서비스 개발에 상호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한다.
전날 양사는 금융 IT 역량과 인프라를 활용해 젊은 고객의 모바일 편의성을 극대화한 학생증 서비스를 신규 론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