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턴투자운용은 지난 25일 대표 운용 자산들이 ‘2023 어스아워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28일 밝혔다.
‘어스아워(Earth Hour)’는 WWF(World Wide Fund for Nature, 세계자연기금)가 주관해 매년 3월 마지막 주 토요일 오후 8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전등을 끄는 글로벌 자연보전 캠페인이다. 올해로 17번째 진행되는 이 캠페인은 기후변화의 심각성과 대응 필요성을 알리는 취지로 한국에서는 국회의사당, 남산타워, 숭례문 등 주요 랜드마크들이 참여해왔다.
마스턴투자운용은 ESG LAB의 주도로 건물 전체를 1시간 동안 소등하는 방식으로 ‘어스아워’에 올해 처음 동참했다. 돈의문 디타워, 분당 M타워 등 대표 운용 자산들이 캠페인에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마스턴투자운용 ESG LAB 관계자는 “지난해 18회 에너지의 날부터 이번 어스아워 캠페인까지 에너지 절약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는 뜻 깊은 행사에 동참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다양한 ESG 캠페인을 기획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스턴투자운용은 ESG LAB 주도로 ▲ 미국 국제웰빌딩연구원(IWBI : International WELL Building Institute)이 개발한 WELL HSR(Health-Safety Rating) 인증 ▲ESG 리포트 발간 ▲ 사내 ESG 시상(ESG공로상·ESG우수부서상) 신설 ▲자산운용사 최초의 유엔글로벌콤팩트(UN Global Compact) 가입 ▲시리즈 강연회 ‘지속가능금융 Talk’(지금톡) 진행 ▲대학생 대상 ‘커리어 멘토링’ 진행 등 다각도로 ESG 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