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주가치 제고 목적"
김태오 DGB금융그룹 회장이 자사주 1만주를 주당 6994원에 장내매수했다.
30일 DGB금융에 따르면 김 회장의 이번 자사주 매입은 주가 부양을 통한 주주가치 제고를 목적으로 진행됐다. 이에 따라 김 회장은 DGB금융의 주식을 총 5만주 보유하게 됐다.
DGB금융 관계자는 "주주이익 극대화를 위한 주주친화정책을 이어가면서 미래 기업가치와 경영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친 것"이라며 "앞으로도 경영진들은 적극적인 자사주 매입을 통해 책임경영 실천과 주주가치 제고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