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 후 신·구도심 활성화 및 다양한 상생 발전 모색
경기 평택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난 11일 서정역 주변 활성화를 위한 경기도형 도시재생사업 공모 및 원활한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 했다.
이날 서정리 전통시장 공영주차장 4층 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은 세권도시재생주민협의체, 서정리전통시장상인회 및 고덕국제신도시 주민연합회관계들이 참석했다.
또 이충원 서정역세권도시재생주민협의체 회장, 곽진석 서정리전통시장상인회 회장, 이현의 고덕국제신도시주민연합회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 15명도 함께했다.
이날 협약 단체들은 원도심의 연륜과 신도시의 열정이 시너지를 불러일으켜 주변이 화성화되고 발전되길 기대했다.
참석자들은 앞으로 신·구도심의 활성화 및 상생 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상호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노희철 평택시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참석자 분들의 의견을 사업계획에 최대한 반영하고, 주민들께 실질적인 도움으로 이어질 수 있는 방안 모색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