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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2045 탄소중립 MOU 상생협력


입력 2023.05.17 16:30 수정 2023.05.17 16:30        김성웅 기자 (lyeksw53@dailian.co.kr)

시·기업·단체·학계·공공 35개 기관 탄소중립 초석 마련

인천시는 17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인천의 대표 기업, 단체, 학계 등 모두 35개 기관이 함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민·관·산·학 탄소중립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정복 인천시장,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이규성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사장 직무대행, 심재선 인천상공회의소 회장, 김동중 삼성바이오로직스(주) 부사장 등 공공기관 15개소, 단체 2개소, 학계 2개소, 온실가스 다량배출사업장 19개소 등 기관 대표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기후 위기에 경쟁력 있는 탄소중립 리더도시 및 2026년부터 탄소국경조정제 시행 등 법제화로 새로운 무역장벽으로 대두됨에 따라 온실가스 자발적 감축, 범시민 탄소중립 실천 확산·교육·홍보, 참여기관간 탄소중립 활동 지원 및 정보공유 등 탄소중립 실현을 향한 상생협력을 위해 체결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시는 탄소중립 로드맵 수립 및 이행 정책 추진과 탄소중립 정보제공 및 행정지원, 교육·홍보·우수사례를 전파하고 공공기관은 탄소중립 활동 지원 및 정보공유, 온실가스 진단·컨설팅, 탄소중립 이행 기반구축·협력한다.


또 단체·학계는 지역기업 탄소중립 교육·활동 참여 유도 및 홍보, 범시민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확산 및 교육을 실시하며 온실가스 다량배출사업장은 탄소-경제 전환 준비, 온실가스 자발적 감축, ESG 및 저탄소화 경영실천 등을 수행하게 된다.


유정복 시장은 “탄소중립은 특정분야, 특정인의 노력으로 이겨낼 수 없으며 모두의 협력이 필요, 이번 협약이 매우 큰 의미가 있다”며 “지혜를 모아 각 분야별 상생협력을 통해 2045 탄소중립 세계도시 인천을 함께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협약에 앞서 국가 목표보다 5년을 앞당긴 2045 인천시 탄소중립 비전을 국제사회 앞에서 선언했고 공공청사 최초로 기후위기시계를 설치, 탄소중립 실현에 대한 강력한 의지와 범시민 인식 증진 및 실천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인천시·기업·단체·학계·공공분야 탄소중립 상생협력 MOU 체결식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인천시 제공

김성웅 기자 (lyeksw53@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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