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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日 강진에 위로전 발송…"피해 복구 지원"


입력 2024.01.02 13:59 수정 2024.01.02 14:00        송오미 기자 (sfironman1@dailian.co.kr)

"피해 희생자·유가족에 위로와 애도"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달 1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뉴시스

윤석열 대통령이 2일 일본 이시카와현 노토(能登) 반도 지진 발생과 관련해 기시다 총리 앞 위로전을 발송했다.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이날 오후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힌 뒤 "윤 대통령은 위로전을 통해 지진 피해 희생자와 유가족에 대한 위로와 애도를 전달하고 지진 피해 극복을 위한 연대 의지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아울러 "피해 복구 지원 의사를 밝히며 피해 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새해 첫날인 1일 동해와 접한 노토 반도에서 발생한 규모 7.6의 강진으로 최소 24명이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피해 희생자·유가족에 위로와 애도"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달 1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뉴시스

윤석열 대통령이 2일 일본 이시카와현 노토(能登) 반도 지진 발생과 관련해 기시다 총리 앞 위로전을 발송했다.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이날 오후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힌 뒤 "윤 대통령은 위로전을 통해 지진 피해 희생자와 유가족에 대한 위로와 애도를 전달하고 지진 피해 극복을 위한 연대 의지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아울러 "피해 복구 지원 의사를 밝히며 피해 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새해 첫날인 1일 동해와 접한 노토 반도에서 발생한 규모 7.6의 강진으로 최소 24명이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송오미 기자 (sfironman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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