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이른바 '채상병 사망 사건'을 수사하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18일 김계환 해병대 사령관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공수처 압수수색 위법 아냐"…법원, '뇌물 의혹' 경찰 간부 준항고 기각
서울중앙지법, 12일 현직 경무관 준항고 기각…준항고, 수사기관서 받은 처분에 불복 신청하는 제도경무관, 대우산업개발 회장에게서 수사무마 대가로 3억원 약속받고 1억2000만원 수수한 혐의공수처, 경무관이 다른 기업 관계자에게도 억대 금품 받은 정황 확인…자택 압수수색재판부 "공수처 수사, 적법한 절차 거쳐 진행…압수 처분, 위법한 별건 수사라고 볼 수 없어"
떠나는 김진욱 "공수처 검사 3년 임기, 신분불안 야기…평생 직장 만들어야"
김진욱 "내부에서 관리 잘 안 됐다는 평가 있지만…구조적으로 만들어진 부분 틀림없이 있어""초대 처장으로서 기반 마련하는 게 중요했다고 생각…완성 안 됐지만 어느 정도 마련""비판 겸허히 받아들이지만 오해 많아…구구절절하게 얘기 보다 역사의 평가 받을 것""구성원들에게 '우리가 왜 이 자리에 있는지, 초심 잃지 말고 할 일 하자' 말하고 싶어"
19일 떠나는 김진욱 공수처장…직접기소 유죄 한 건도 없어
19일 퇴임 김진욱 처장, 검찰과 차별화 강조했으나…수사성과 못냈다는 평가공수처 출범 후 3년간 직접기소 사건 총 3건…2건 무죄 선고, 1건은 재판 진행 중수사 편향성 논란 거듭되면서 정치적 중립성 확고히 다지지 못했다는 비판도내부 인적기반 충실히 못 다진 점도 아쉬워…1기 임용검사 13명 중 11명 사표
공수처, 검찰의 감사원 공무원 뇌물사건 반려에…"사건 접수 거부"
공수처 "검찰, 공소제기 요구 관련 조희연 등 사건서 보강수사 거쳐 기소·불기소 처분 사례 있어""자체 보강수사 거쳐 기소·불기소 처분하면 되는 것…검찰의 사건 이송, 법률적 근거 없는 조치""어떠한 사건 논의도 없이 일방적 조치…검찰 결정 유감"서울중앙지검 "공수처로부터 송부받은 감사원 간부 뇌물수수 사건 관계 서류와 증거물 다시 이송"
'공수처 1호 기소' 김형준 前검사, 뇌물혐의 2심도 무죄…"증명 부족"
김형준, 서울남부지검 합수단 단장 시절 뇌물 및 향응접대 받은 혐의 기소검찰, 2019년 사건 공수처로 이첩…공수처 기소권 행사했으나 1·2심 모두 무죄재판부 "증거만으로 피고인이 금품인 줄 인식하고 수수했다는 점 증명 어려워"
'25일 尹 파면' 외치는 민주당…결국 '이재명 사법부 시계'가 더 빨리 돌아가나
탄핵, 윤석열과 이재명 중 누가 더 나쁘냐가 정답
가세연 “김새론 임신 불가능...김수현 N번방 능가” 폭로 예고
'두바이 실종' 미모의 女인플루언서, 사지 부러진 채 발견
'홈쇼핑계 전지현' 한남더힐 '100억' 전액 현금 구매…그는 누구?
65세 이상 꼭 먹어야 하는 '딸기'…설탕 찍어 먹으면 '이것' 저하된다
실시간 랭킹 더보기
사회 많이 본 기사 더보기
정기수 칼럼
김규환의 핸디 차이나
美·中 파나마운하 둘러싸고 난타전
양경미의 영화로 보는 세상
바둑을 통한 삶의 이야기
에너지만 소모한 이복현의 우리금융 흠집내기? [기자수첩-금융]
이자장사 더이상 못하는 은행, 소비자에게 와닿는 새로운 길 찾아야한다 [기자수첩-금융]
“토허제 풀었다 묶었다”…혼란 키운 서울시의 오락가락 [부동산-기자수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