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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날씨] 전국 흐리고 새벽부터 비…낮 최고기온 11도


입력 2024.03.06 19:09 수정 2024.03.06 19:09        박상우 기자 (sangwoo@dailian.co.kr)

아침 최저기온 -2~7도, 낮 최고기온 5~11도

미세먼지 농도 전 권역서 '보통' 예상

우산을 쓰고 걸어가는 시민들의 모습.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목요일인 내일(7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수도권 등 곳곳에서 눈 또는 비가 내리겠다.


6일 기상청에 따르면 7일 아침에 경기 북부·남동부와 강원, 충북, 경북에 비가 내리기 시작해 밤에 대부분 그치겠다. 서울과 인천, 경기 남서부에는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빗방울이 떨어지다가 오전 9시~오후 6시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도에서 5~10mm, 경기북동부, 충북북부, 경북북부에서 5mm 내외,경북남부에서 5mm 미만 내리겠다.


예상 적설량은 강원산간이 5~10cm, 산간을 제외한 강원도는 2~5cm,경기북동부, 충북북부, 경북북부에서는 1~3cm, 경북남부는 1cm 내외다.


아침최저기온은 -2도에서 7도, 낮 최고기온은 5도에서 11도로 예상된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도 ▲인천 2도 ▲춘천 -1도 ▲강릉 1도 ▲대전 2도 ▲대구 2도 ▲부산 5도 ▲전주 3도 ▲광주 2도 ▲제주 7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8도 ▲인천 7도 ▲춘천 7도 ▲강릉 7도 ▲대전 10도 ▲대구 11도 ▲부산 11도 ▲전주 9도 ▲광주 10도 ▲제주 9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보통'이 예상된다.

박상우 기자 (sangwoo@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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