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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스매싱자랑’ 배드민턴 통한 나눔 활동 전개


입력 2024.04.30 06:11 수정 2024.04.30 06:11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스매싱 파티'에 참여한 김혜린(왼쪽)과 김민지. ⓒ 전국스매싱자랑 '스매싱 파티'에 참여한 김혜린(왼쪽)과 김민지. ⓒ 전국스매싱자랑

배드민턴 유튜브 채널 ‘전국스매싱자랑’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마스크 기부를 시작으로 올해로 4년째 매주 영상을 업로드 하며 참여 후원사와 기부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전국스매싱자랑’은 현역 배드민턴 선수 및 연예인들이 참여해 선수들의 모교 및 시, 도청에 후원사 제품 기부 활동을 펼치는 채널이다.


‘전국스매싱자랑’의 송범진 운영자는 “현역 선수들과 후원사와 함께 나눔 활동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 “향후 더 다양한 대결을 통해 사회 취약 계층과 유소년 선수 및 지역 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채널 관계자는 “현역 선수들이 국내외 대회 일정을 소화하고 잠깐의 휴식기간에 재능기부로 참여해주는 선수들과 적극적으로 콘텐츠에 동참해주는 후원사에 감사하다”며 꾸준한 나눔 활동과 선행을 약속했다. ‘전국스매싱자랑’에는 현역 또는 은퇴 선수들과 후원사(모다모다, 테크니스트, 아미노트리, 액츠38)들이 참여하고 있다.


‘전국스매싱자랑’은 4월부터 ‘SMASHING PARTY’라는 모임 이름으로 코로나19 이후 배드민턴을 칠 수 있는 체육관이 많이 줄어 운동을 하고 싶어도 못하는 동호인들을 위해 한 달에 2회(매월 둘째, 넷째 금요일) 참가비를 받지 않고 배드민턴 코트(와이런 배드민턴장)를 제공하고 있다.


ⓒ 전국스매싱자랑 ⓒ 전국스매싱자랑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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