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수석비서관회의서 지시
윤석열 대통령이 내달 추석 연휴를 앞두고 "추석 민생 안정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윤 대통령은 26일 오전 수석비서관희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같이 지시했다고 대통령실 정혜전 대변인이 서면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정 대변인은 "관계 부처는 성수품 물가, 임금 체불을 막기 위한 금융 지원, 추석 연휴 응급 의료 체계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당정은 전날에도 고위당정협의회를 열어 추석 연휴 민생 안정 대책을 논의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