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문재인, 尹파면에 "계엄 상처 치유하고 통합으로 나아가길"


입력 2025.04.04 14:06 수정 2025.04.04 14:10        김희정 기자 (hjkim0510@dailian.co.kr)

서울중앙지검장·검찰총장 발탁했던 尹파면에 입장

"놀라운 민주주의 회복력 다시 한번 세계에 보여줘"

문재인 전 대통령 ⓒ데일리안

문재인 전 대통령이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전 대통령 전원일치 파면 결정에 "하루 속히 계엄 사태가 남긴 상처와 후유증을 치유하고 통합과 안정으로 나아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 전 대통령은 4일 오후 페이스북에 "헌법과 정의의 이름으로 민주공화정을 지켜냈다"며 "놀라운 민주주의 회복력을 다시 한번 세계에 보여줬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모두 국민 덕분이다. 나라 걱정으로 밤잠 이루지 못하며 노심초사했던 국민들께 위로와 감사를 드린다"며 "평화적으로 되찾은 민주주의를 더욱 튼튼히 하며, 보다 성숙한 민주주의로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헌법재판소는 이날 오전 윤 전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기일을 열어 재판관 만장일치로 파면을 결정했다. 문 전 대통령은 임기 중 윤석열 대전고검 검사를 서울중앙지검장으로 전격 발탁한 데 이어, 검찰총장으로 중용했던 바 있다.

김희정 기자 (hjkim0510@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관련기사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