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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탄핵안 표결 당일인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비공개 의원 총회에 권성동 원내대표가 참석하고 있다.
"尹대통령 체포·구속 가능하지만…탄핵 전에는 신병 확보 어려울 듯" [법조계에 물어보니 586]
경찰, 경호처와 대치 끝에 압수수색 진입 불발…압색과 달리 체포·구속영장 막을 근거는 없어법조계 "긴급체포, 법원 허가 없는 만큼 긴급성·필요성 문제 야기…현실적으로 경호 뚫기도 어려워""탄핵 전 직무정지 안 된 현직 대통령의 신병 확보 쉽지 않아…적법성 시비에 휘말릴 수도""결국 체포영장에 의한 체포와 사전 구속영장 검토…정당하지 않은 출석 거부 요건 소명돼야"
"尹, 탄핵 가능성 높아…친한~친윤, 자중지란 말아야"
신율·윤태곤·엄경영·최진 '탄핵정국 분석'"與 내부, 대통령 탄핵 이탈표 다수 생길 것""한동훈 버틸 것" vs "친윤들, 숫자로 밀 것"
K시위, 모두가 놀란 이유
비상계엄 사태 이후 이어진 시위가 세계를 놀라게 하고 있다. 가장 먼저 신속성에 놀랐다. 계엄 선포가 알려지자마자 사람들이 한밤중에 즉시 국회 앞으로 모였기 때문이다. 한 일본 방송에선 ‘만약 우리 위정자가 잘못된 판단과 행동을 했을 때 일본인들도 한국인들처럼 저렇게 모여서 민주주의를 지켜낼 수 있을까 생각해봐야 한다’는 해설이 나오기도 했다.한국인들의 용기에도 놀랐다. 총 든 계엄군 앞을 시민들이 맨몸으로 막아 섰기 때문이다. 당시 계엄군에게 작전 수행의 의지가 별로 없었다는 것이 나중에 밝혀졌지만, 그 순간엔 눈앞의 군인이 어떤…
[오늘 날씨] "가장 추운 날" 체감온도 영하 10도 '뚝'…고혈압 환자라면 '2-3' 체크법 기억해야
토요일인 오늘 날씨는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0도까지 떨어지는 등 올겨울 들어 가장 춥겠다.기상청은 "이날 강추위가 예상되며 전국이 영하 10도에서 영상 1도로 전날보다 3도에서 4도가량 낮겠다"라고 밝혔다.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호남 서해안은 오전까지, 제주도는 종일 비나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예상 적설량은 광주·전남북부 1~5㎝, 울릉도 독도 10~30㎝, 제주도산지 5~10㎝, 제주도중산간 1㎝ 내외 등이다.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 5㎜ 내외, 울…
"부디 동참을"…尹 2차 탄핵표결 목전 이재명, '호소 모드' 전환
윤 대통령 '두 번째' 탄핵안 표결 D-1野, 국민의힘 내홍 공략해 설득 총력한덕수 국무총리 탄핵소추안도 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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