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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사제2’ 쏭삭 안창환 “사랑 보답해야 한다는 마음으로 참여”


입력 2024.12.27 09:32 수정 2024.12.27 09:33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27일 오후 10시 마지막 회 방송

‘열혈사제2’의 배우 안창환이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7일 안창환은 소속사 블리츠웨이스튜디오를 통해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그는 ‘열혈사제2’에서 송싹 역을 맡았다. 김해일(김남길 분)을 도와 정의구현에 동참했다.


안창환은 “시즌1 때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의 큰 사랑을 받았다. 시즌2를 제작한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그 사랑에 보답해 드려야 한다는 마음으로 고민하고, 또 고민하며 촬영에 임했다. 늘 시청자 여러분께 그 마음이 잘 전달되기를 바라며 현장에 나갔다. 아쉽고 부족한 부분도 응원해 주시며 ‘열혈사제2’를 아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고개 숙여 감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감독님, 작가님, 그리고 모든 제작진, 배우들과 치열하게 만들어 온 이 시간들을 절대 잊지 못할 것 같다. 이 시간을 발판 삼아 더욱 정진하며 나아가는 배우가 되겠다”고 말한 “‘열혈사제2’ 사랑합니다. 시청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말했다.


‘열혈사제2’는 27일 오후 10시 종영을 앞두고 있다.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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