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첨자 발표 8일(수), 정당계약 19(일)~21(화) 진행
지난해 12월 31일(화)과 1월 2일(목) 양일간 일반공급을 진행한 ‘의왕월암지구 디에트르 레이크파크’가 전 타입 마감되며 성공적 청약 결과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해당 단지의 최고경쟁률은 33.75:1(84B 기타경기 기준)로, 최근 얼어붙은 분양시장을 고려했을 때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특별공급을 제외한 1순위, 2순위 청약에서만 총 703세대 분양에 1,625건의 접수가 이뤄진 것으로 확인된다. 특히 전용 75㎡는 전 타입 1순위 마감되어, 최근 경기 남부권역에서 분양성적 강세를 보이는 대방건설의 기세를 이은 것으로 평가된다.
‘의왕월암지구 디에트르 레이크파크’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어, 전용 84㎡ 기준 6억 1천만원대부터 분양가가 시작된다.
금번 청약 흥행은 분양가 상한제에 따른 합리적 수준의 분양가와 우수한 서울 접근성, 지구 내 각종 인프라 구축 계획과 도시지원시설 용지 내 기업 유치 등 각종 호재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지구 인근으로 의왕∙군포∙안산 3기 신도시 계획도 추진 중인 만큼 서로 시너지효과를 내어 이후 일대 주거 환경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월 8일(수)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진행된다. 단지는 대방건설이 시공하며, 견본주택은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일원에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