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멤버스는 엘포인트 ‘머니+(머니플러스)’ 탭에 금융 서비스를 추가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롯데멤버스는 지난해 10월 엘포인트 앱에 금융 서비스 통합 탭 머니+를 신설하고 추천 카드, 포인트 투자 등 차별화된 자산관리 기능을 선보인 바 있다.
올해에는 ▲자동차 ▲보험 ▲대출까지 서비스를 확대해 신차 견적 조회, 차량 거래, 예상 보험료 및 보장 분석, 대출 비교 등의 기능을 추가했다.
이를 기념해 롯데멤버스는 이달 말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앱 내 소문내기 링크를 통해 친구에게 머니+ 오픈 소식을 공유하면 경품 추첨 응모권이 지급된다.
또한 본인의 카드, 자동차 정보를 앱에 등록하거나 조각거래 플랫폼 ‘트레져러’ 신규 가입 시 엘포인트를 증정하며 주어진 미션을 모두 달성하면 추가 1000P가 적립된다.
김혜주 롯데멤버스 대표는 “머니+ 탭으로 엘포인트 내 여러 금융 서비스를 하나로 결합해 고객들이 더욱 쉽고 편리하게 자산을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며 “엘포인트의 강점인 고객 데이터와 제휴사 협업을 바탕으로 개인화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