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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링 믹스더블’ 김경애-성지훈 설욕 성공, 결승서 한일전 [하얼빈 동계AG]


입력 2025.02.07 16:07 수정 2025.02.07 16:07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결승 진출에 성공한 김경애-성지훈. ⓒ 뉴시스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 참가 중인 컬링 믹스더블 김경애-성지훈 조가 한국 선수단 중 처음으로 메달을 확보했다.


김경애-성지훈은 7일 중국 하얼빈의 핑팡 컬링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컬링 믹스더블 준결승서 중국의 한위-왕즈위 조를 맞아 8-4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


지난 예선에서의 패배를 멋지게 설욕한 김경애-성지훈은 최소 은메달을 확보, 금메달에 도전한다. 결승 상대는 일본이며 8일 오전 10시 같은 장소에서 결승전을 벌인다. 일정상 한국 선수단 첫 메달이 나오는 셈이다.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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