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서희원이 세상을 떠난 후 남편이자 DJ 겸 가수인 구준엽이 이웃들의 항의가 쏟아지고 있다.
지난 27일(현지시간) 중국 매체 차이나 타임즈 등에 따르면 아직 서희원의 장례 계획이 정해지지 않았다.
서희원의 유해가 장시간 집에 보관되자 이웃들의 항의가 이어지고 있다. 이웃은 매일 회의를 열어 구준엽 등 유족에게 서희원 장례를 가능한 빨리 해결하거나 적어도 유해를 집에 두지는 말아달라고 요청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 구준엽과 유족은 서희원의 장지를 정하지 못했다. 원래 고인의 뜻에 따라 수목장을 조성할 계획이었지만 구준엽의 반대로 무산됐다.
구준엽은 “언제든 서희원을 찾아가 함께할 수 있는 독립된 공간을 원한다. 가족과 논의 끝에 매장지를 다시 정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일부 장례업체도 서희원의 장지를 제안했지만 구준엽이 “고인이 마음에 들어할 장소를 찾지 못했다”며 거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구준엽은 지난 2022년 3월 옛 연인이던 서희원과 재혼해 행복한 결혼 생활을 즐기고 있었다.
그러던 중 최근 가족과 일본여행을 하던 서희원은 급성 폐렴으로 인한 독감과 패혈증으로 지난 2월 2일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