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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등 신호탄 쏜 윤이나…1라운드 3언더파 공동 4위


입력 2025.03.06 15:37 수정 2025.03.06 15:38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윤이나. ⓒ 세마스포츠마케팅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발을 디딘 윤이나(22)가 데뷔 후 두 번째 대회서 본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윤이나는 6일(이하 한국시간) 중국 하이난의 지안 레이크 블루베이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2025 LPGA 투어 ‘블루베이 LPGA’ 1라운드서 버디 7개(보기 2개, 더블 보기 1개)를 몰아치며 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적어냈다.


아직 오후조 선수들의 플레이가 끝나지 않은 상황에서 윤이나는 이미향, 그리고 신인왕 경쟁 중인 다케다 리오와 함께 공동 4위에 이름을 올렸다.


현재 선두는 4언더파로 마친 김아림, 후루에 아야카(일본), 어스턴 김(미국) 등 3명이다.


한편, 윤이나는 지난 달 초 열린 ‘파운더스컵’에서 LPGA 투어 데뷔전을 치렀으나 이틀간 난조를 보인 끝에 컷 탈락했다.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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