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가평의 한 펜션에서 불이나 직원 1명이 숨졌다.
경기북부 소방재난본부는 지난 20일 오전 9시 55분께 가평군 조종면의 한 펜션 관리동에서 불이 났다고 밝혔다.
불은 펜션 내부 50㎡와 집기류 등을 태우고 1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관리동 안에 있던 30대 남성 직원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화재 원인을 조사하는 한편, 숨진 남성의 사망 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시신 부검을 의뢰했다.
경기도 가평의 한 펜션에서 불이나 직원 1명이 숨졌다.
경기북부 소방재난본부는 지난 20일 오전 9시 55분께 가평군 조종면의 한 펜션 관리동에서 불이 났다고 밝혔다.
불은 펜션 내부 50㎡와 집기류 등을 태우고 1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관리동 안에 있던 30대 남성 직원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화재 원인을 조사하는 한편, 숨진 남성의 사망 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시신 부검을 의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