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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화학제품 안전약속 이행협의체’ 27일 첫 전체 회의 개최


입력 2025.03.26 12:01 수정 2025.03.26 12:01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이행협의체 발전 방안·역할 등 논의

환경부 전경. ⓒ환경부

환경부는 27일부터 이틀간 경기도 고양시 소노캄고양에서 ‘생활화학제품 안전약속 이행협의체’ 전체 회의(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12월 이행협의체 출범 이후 열리는 첫 번째 전체 회의다.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를 위한 이행협의체 책임과 역할을 논의하고, 민관 협력 강화를 논의한다.


전체 회의에는 이행협의체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해 ▲기업 자율 안전관리 활성화를 위한 정책 제언 ▲이행협의체 발전 방안 및 시민사회 역할 ▲안전한 생활화학제품 확산을 위한 협력 방안 등 주제 발표 및 토론을 진행한다. 임기 2년의 운영위원회 선출도 함께한다.


박연재 환경부 환경보건국장은 “기업과 시민사회는 안전한 생활 화학 제품 확산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변화를 만드는 중요한 동반자”라며 “이번 전체 회의에서 제시하는 다양한 논의들이 민관의 협력을 공고히 하고 제품 안전관리 정책을 발전시키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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