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대피, 심폐소생술, 지진 대응 등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
인천시는 시민들의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찾아가는 재난안전 체험부스’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시민들이 다양한 행사장에서 직접 재난안전을 체험하고 실질적인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중점을 뒀다.
체험부스는 오는 9월까지 인천시와 군·구가 주최하는 4개의 행사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행사장 내에 설치된 체험부스에서 시민들이 다양한 재난 상황을 체험하고 위기 발생 시 대처 방법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시는 우선 오는 5~6일 인천대공원에서 ‘제10회 재난안전전시회’를 연다. 이어 오는 19일 서구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를 개최한다.
이와 함께 오는 7월 26~27일 계양 아라온 황어광장에서 ‘제3회 계양아라온 워터축제’를 9월 20일 남동체육관에서 ‘인천 청소년문화 대축제’를 각각 개최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체험부스에서 화재 대피 요령, 심폐소생술(CPR), 지진 대응법, 생활 속 안전사고 예방 등 실질적인 체험 활동을 진행 할 예정이다.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강화해 미래 세대의 안전 의식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윤백진 인천시 시민안전본부장은 “시민들이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재난 대응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더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