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부'가 손익분기점을 돌파했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승부'는 11일부터 13일까지 30만 6026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는 180만 7607명이다.
이 작품의 손익분기점은 180만명으로 '승부'는 200만 돌파를 향해가고 있다. 지난 달 26일 개봉한 '승부'는 3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2위는 라미 말렉의 신작 '아마추어'로 개봉 첫 주말 4만 7963명을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7만 4385명이다.
'로비'는 4만 1512명으로 3위, '극장판 진격의 거인 완결편 더 라스트 어택'은 3만 8335명으로 4위다. 각각 누적 관객수는 24만 3098명, 70만 9512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