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 자택 공개 “마이클 잭슨 떠오르네!”

서태지 자택공개.(JTBC 방송 캡처)

서태지 자택이 공개돼 화제다.

23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에서는 최근 배우 이은성과 결혼을 발표한 서태지의 평창동 자택 내부가 공개됐다.

방송에서 강용석 전 의원은 “서태지 자택은 대지 300평에 건평 100평이며 집 현관에는 스포츠카가 있다. 설계부터 이를 감안하고 만들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허지웅 기자도 “집안에 자동문과 엘리베이터가 있다. 공개된 서태지 자택은 외부 접촉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택배, 우편물 등이 전 자동시스템으로 돼 있고 내부에 수영장과 RC카(무선 조정 자동차)를 위한 방이 따로 마련돼 있다”며 입을 다물지 않았다.

이윤석 역시 “집안에 테마파크를 꾸며 놓은 마이클 잭슨이 떠오른다”며 감탄사를 연발했다.

서태지 자택 내부에 대해 누리꾼들은 “할리우드 톱스타 자택 못지않네” “역시 클래스가 다르다” “이은성은 좋겠다” “음악은 언제 발표하나” “구경이라도 해보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