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양락-팽현숙 집 공개…"가정집이야 궁궐이야?"
최양락 팽현숙의 집이 공개됐다.
6일 방송된 SBS '백년손님-자기야'에서는 MC 김원희를 비롯해 출연진들이 팽현숙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을 담았다.
이날 전파를 탄 팽현숙의 집은 일단 고풍스러운 분위기가 시선을 압도했다. 엔틱한 느낌의 가구들로 꽉찬 집은 우아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드라마 세트장을 연상케 할 정도로 고급스러움이 물씬 풍겼다.
김원희는 "말로만 듣던 집이네. 가정 집 같지가 않고 박물관 같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배우 김소현 역시 "궁궐 같다"라며 놀라워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조연우가 처월드 체험에 나선 가운데 16살 연하의 미모의 아내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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