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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리, "권지용과?"…성희롱 악플러 일침 "정신 차려!"


입력 2013.06.07 15:05 수정 2013.06.07 16:57        김명신 기자
나인뮤지스 경리 일침 ⓒ 경리 트위터

걸그룹 나인뮤지스의 경리가 자신을 향한 도 넘은 성적 발언을 한 트위터리안에 일침을 가했다.

최근 경리 트위터에는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권지용) 이름을 딴 아이디를 쓴 모 트위터리안이 성희롱 발언을 담은 음란한 글을 게재했다. 이에 대한 성적 수치심을 느낀 경리가 "정신 차리세요"라고 멘션을 남기며 불쾌감을 드러낸 것.

이 트위터리안은 권지용에 대해서도 입에 담기 어려운 음담패설을 게재해 심각한 피해를 양산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이런 수치스러운 일이", "사과하세요", "할 일이 그렇게 없나", "법적 대응 하셔야 할 듯", "수치심 느낀 경리 얼마나 힘들었겠나" 등 비난 어린 글들을 전하고 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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