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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도경완이 내게 의도적으로 접근?"


입력 2013.06.11 10:45 수정 2013.06.11 11:58        김명신 기자

'화신' 출연해 계획적 접근설-프리랜서 선언설 해명

장윤정 도경완 접근설 해명 ⓒ SBS

가수 장윤정이 남편 도경완과 관련된 루머와 설에 대해 적극 해명하고 나섰다.

SBS '화신, 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출연한 장윤정은 도경완이 자신에게 계획적으로 접근했다는 의혹에 대해 강하게 부정했다.

장윤정은 도경완과 우연히 처음 만나게 된 사연부터 혼인신고까지의 모든 과정을 솔직하게 털어놓은 가운데 '화신' MC들이 “도경완이 장윤정에게 접근하기 위해 고도의 작전을 폈다는 측근의 제보가 있다. 알고 있었냐?”며 장윤정을 추궁하자 매우 당황해했다는 후문.

'도경완의 계획 접근설'에 대해 장윤정은 솔직한 발언으로 MC들의 이목을 끌었다는 전언이다.

한편, 결혼 후 도경완 아나운서가 프리 선언할 준비를 하고 있다는 소문에 대해서도 장윤정은 정확하고 명쾌한 입장을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고.

장윤정이 직접 밝히는 접근설과 도경완 프리 선언 계획설, 그리고 최초로 공개된 청첩장 등 진상은 11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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