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도경완 웨딩사진…"이젠 봄처럼 따뜻했으면"
가수 장윤정이 결혼을 앞두고 남편 도경완 아나운서와의 행복한 웨딩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1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출연한 장윤정은 도경완 아나운서와의 결혼과 그를 둘러싼 루머, 가족사 진실공방 등 허심탄회 털어놨다.
장윤정은 장윤정은 "물론 하고 싶은 이야기는 많다. 하지만 지금 이야기하는 것은 답이 아닌 것 같다. 고민한다고 해결될 일도 아니고 시간이 지나면 해결될 거라 생각한다"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그는 "나 혼자만 있었으면 추웠을 겨울이지만 누군가 있으니 괜찮다. 마음이 성숙해졌다"면서 남편 도경완에 대한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이날 도경완과 직접 만든 청첩장과 웨딩사진을 공개한 가운데, 사진 속 장윤정과 도경완은 결혼을 앞둔 설레는 심경을 담은 행복한 미소로 시선을 모았다.
장윤정과 도경완 아나운서는 오는 28일 서울 여의도 63시티에서 백년가약을 맺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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