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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청강 람보르기니 논란에 "니메들 나 아직 모르니?"


입력 2013.06.12 18:06 수정 2013.06.12 18:10        김명신 기자
백청강 람보르기니 논란 해명 ⓒ 백청강 미투데이

가수 백청강이 외제차 논란과 관련해 또 다시 언급해 이목을 끌고 있다.

백청강은 11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최근 모습을 공개, "어제 저녁 작업 끝나고 한강으로 산책하러 갔어요. 내 사랑 람보와 같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백청강은 이탈리아 고급 스포츠카 람보르기니에 기대고 있는 모습으로, 이 차량은 수억 원을 호가하는 고급 외제차로 알려졌다.

이후 수십억 차량 논란에 휩싸였고 결국 지인의 차인 것으로 알려져 일단락 됐다.

논란이 일자 백청강은 12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우리 앙개미부대 니메 들은 아직두 저를 모르십니꺄오~~ 앙개미니메들 다들 걱정하셨습니꺄오? 걱정은 부뜨러 매십숑~~ 그리구 미투는 여러분들이랑 평생무슨일이있던 끝까지 갈겁니다오~~~ 람보는 사랑입니다 내사랑 ㅋㅋ민망한 쩍벌 하하하 ♥.♥ 오늘도 작업실로 고고고~"라는 글을 게재, 또 다른 사진을 공개했다.

백청강은 2010년 MBC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탄생 1'에서 우승을 차지, 가요계 데뷔했다. 지난해 직장암 수술을 받은 사실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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