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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인형탈 알바생 “아르바이트? 어렵지 않아요~”


입력 2013.06.21 10:50 수정 2013.06.21 10:54        스팟뉴스팀
흔한 인형탈 알바생. 인터넷 커뮤니티 화면캡처

인터넷 상에서 ‘흔한 인형탈 알바생’이 화제다.

인형탈을 쓰고 판촉활동 및 홍보 업무를 해야 하는 알바생에게 무더운 여름은 생지옥일 것이다. 최근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흔한 인형탈 알바생’ 사진은 역설적이게도 흔하지 않은 아르바이트생 모습이 담겨 있다.

‘흔한 인형탈 알바생’ 사진 속 아르바이트생 한손에는 테이크아웃한 음료수와 다른 한손에는 스마트폰이 들려 있다. 그리고 스마트폰에는 이어폰도 연결돼 있어, 마치 음악을 들으며 휴식을 취하고 있는 호랑이 모습까지 자아내고 있다.

‘흔한 인형탈 알바생’을 본 네티즌은 “경력 좀 있는 인형탈 알바생 같군요”, “이 찜통더위에 인형탈 쓰고 알바하려면, 저 정도 휴식은 필수일 듯”, “사장님이 ‘내가 호랑이 새끼를 키웠구나’라고 말할 듯” 등 재미있는 반응을 보였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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