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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희 물오른 자태, 동료 연예인들도 '넋아웃'


입력 2014.12.29 09:05 수정 2014.12.29 09:11        데일리안 연예 = 안치완 객원기자
이다희 ⓒ KBS 2TV

KBS '연예대상'에 배우 이다희가 등장해 눈길을 끈다.

27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진행된 KBS '연예대상' 시상식에서는 배우 이다희가 시상자로 등장, '시청자가 뽑은 최고의 프로그램상'을 시상했다.

시상에 앞서 이다희는 출연하고 싶은 KBS 예능프로그램으로 '1박2일'을 꼽으며 "모닝엔젤로 출연해 최단시간 깨우기에 도전해보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무엇보다 이다희의 아름다운 자태는 다른 연예인들도 '넋아웃'이 될 정도였다. 단정한 헤어스타일에 반해 가슴 부분이 절개된 롱드레스로 우월한 '기럭지'를 뽐냈다.

이날 시청자가 뽑은 최고의 프로그램 상은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수상했다.

안치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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