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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만원→2억원' 다슬이 심은하, 드라마 한편 찍고 치솟았다


입력 2015.01.14 10:17 수정 2015.01.14 10:22        스팟뉴스팀
90년대 최고스타로 꼽히는 심은하. ⓒ tvN

배우 심은하의 과거 출연료가 화제다.

지난 12일, tvN '명단공개 2015'에서는 90년대를 풍미한 레전드 스타 특집에서 다시 보고 싶은 스타 1위로 배우 심은하를 선정했다.

90년대 최고 스타였던 심은하는 드라마 '마지막승부' 당시 탤런트 전속계약 기간으로 회당 30만원의 개런티와 일부 야외수당을 받았다. 이후 CF 개런티가 회당 1~2억원으로 뛰어오르며 인기를 입증했다.

또 드라마 'M'으로 시청률 50%를 기록하고,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로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까지 수상했다.

심은하는 2000년 영화 '인터뷰'를 촬영한 뒤 1년 후 은퇴를 선언했고, 현재 정치인 남편의 아내이자 두 딸의 엄마로 살고 있다.

한편, 심은하는 2014년 1월 은퇴 13년 만에 방송에 나서 현재 매일 오후 5분씩 송출되는 극동방송 라디오 '심은하와 차 한 잔을' 진행하고 있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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