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기준 결혼 2년 만에 득남…"기쁘고 행복"
배우 원기준이 결혼 2년 만에 아빠가 됐다.
14일 원기준 소속사 런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12일 원기준의 아내는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아들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로 원기준은 출산하는 아내의 곁을 지키며 기쁨의 순간을 함께한 것으로 전해졌다.
원기준은 1994년 SBS 공채 탤런트로 데뷔, 이후 MBC ‘주몽’ ‘모두 다 김치’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