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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연애' 이승기-문채원 케미 통했다…예매율 1위


입력 2015.01.14 16:43 수정 2015.01.14 16:48        김유연 기자
영화 ‘오늘의 연애’가 개봉 첫 날 예매율 1위에 올라섰다. ⓒCJ 엔터테인먼트

영화 ‘오늘의 연애’가 개봉 첫 날 예매율 1위에 올라섰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오늘의 연애’는 23.3%(5만 9846만)로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이 밖에도 지난 13일 1000만 관객 신화를 달성한 ‘국제시장’이 17.5%(4만 5069명)로 예매율 2위를 차지했다. 하정우 감독 및 주연의 ‘허삼관’은 16.6%(4만 2607면)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오늘의 연애’는 18년째 진전도 없고 정리도 어려운 미묘한 사이를 이어가는 준수(이승기)와 현우(문채원) 이야기를 통해 요즘 남녀들의 모습을 담아냈다.

‘너는 내 운명’ ‘내 사랑 내 곁에’ 등을 연출한 박진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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