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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키오' 시청률 11.9%…'킬미힐미' 맹추격


입력 2015.01.15 06:46 수정 2015.01.15 08:39        김유연 기자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가 부동의 시청률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_SBS 방송화면 캡처

'피노키오'가 수목극 시청률 1위를 기록한 가운데 동시간대 방송된 '킬미힐미'가 맹추격 중이다.

1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피노키오'는 11.9%(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연속 방송된 19회도 11.3%로 동시간대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차옥(진경)은 박로사(김해숙) 회장을 치기 위해 달포와 인하에게 도움을 준다. 궁지에 몰린 바로사는 여론을 잠재우기 위해 이준을 내세워 희생양을 만들었다.

서범조(김영광)는 자신의 어머니 박로사의 악행을 알리기 위해 방송국 테러 사건을 사주했다고 자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아울러 동시간대 방송된 MBC ‘킬미힐미’는 10.3%를, KBS2 ‘왕의 얼굴’은 7.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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