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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잎선 "송종국과 이혼, 내 불륜 탓? 다 조작"


입력 2016.05.11 06:33 수정 2016.05.11 06:36        김명신 기자
박잎선이 송종국과 이혼루머에 휩싸인 가운데 심경고백에 나섰다. 채널A 풍문쇼 캡처

박잎선이 송종국과 이혼루머에 휩싸인 가운데 심경고백에 나섰다.

박잎선은 여성매거진 ‘우먼센스’ 5월호를 통해 송종국과 이혼 및 불륜 루머에 대해 억울함을 드러냈다. 지난 4월 온라인상에는 박잎선이 결혼생활 중 남자친구가 있었고, 그와의 외도로 송종국과 파경을 맞았다는 주장이 일파만파로 확산됐다.

이에 대해 박잎선은 “다 조작이다. 말도 안 된다. 제가 부적절한 관계를 맺어 이혼했다는 건 말도 안 된다”고 말했다.

하지만 박잎선은 송종국과 이혼 후 잠깐 만났던 남자친구에 대해서는 인정했다. 온라인상에 유포된 사진 속 주인공이었다.

박잎선은 “이혼으로 힘든 시기에 알게 된 친구다. 사진은 지난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에 만났다. 호감을 갖고 몇 번 만났다. 하지만 정식 교제로 발전하지 못했다. 진지한 사이는 아니었다”고 말했다.

또 “그분과 몇 번 만났지만, 지금은 만나지 않는다. 저 때문에 그 남자분이 너무 큰 피해를 입어 죄송하다”며 “앞으로 결혼할 생각도 없다”고 심경을 고백, 강경대응을 시사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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