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하리수와 이혼' 미키정 심경 "좋은 관계 마무리"


입력 2017.06.12 15:51 수정 2017.06.12 15:52        김명신 기자
가수 하리수와 이혼한 미키정이 심경을 고백했다. ⓒ 미키정SNS

가수 하리수와 이혼한 미키정이 심경을 고백했다.

12일 결혼 10년 만에 파경을 맞은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미키정은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 엄청난 기사 떴다. 서로 좋은 사이로 남게 됐다”면서 “사업 실패 이야기 기사가 나왔던게 사실과 무관하기에 그런 억측은 안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는 “서로 바쁘다보니 관계가 소원해져서 이 상황까지 오게 됐다”면서 “10년 동안 좋은 인연이었기에 앞으로도 서로를 응원하는 좋은 사이로 지낼거다. 말도 안되는 악플 삼가해달라. 부탁드리겠다”라고 당부했다.

하리수와 미키정은 지난 2007년 5월 결혼, 올해 3월 합의 이혼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김명신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