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한은정 "내 기사에 내가 직접 댓글 달았다" 이유는?


입력 2017.10.11 09:57 수정 2017.10.11 12:02        이선우 기자
ⓒJTBC 방송화면 캡쳐 ⓒJTBC 방송화면 캡쳐

'엄마는 연예인'에 출연중인 한은정이 화제인 가운데 한은정의 과거 방송 모습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한은정은 과거 방송된 JTBC 밥벌이 연구소 '잡스'에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당시 방송에서 한은정 매니저는 "예능에 출연하면서 한은정 씨 기사가 많이 나오고 댓글도 많이 달리더라"라며 "어느 날 밤에 문자가 왔는데 '김구라 씨는 왜 이렇게 욕을 많이 먹는 거냐'고 왔더라. 댓글을 보고 있는 걸 알았다"고 말했다.

이어 한은정 매니저는 "한은정 씨 기사에 제가 댓글을 단 적이 있다. '언니 너무 예뻐요'라며 성별을 여자인 것처럼 해서 달았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한은정은 "제 기사에 제가 댓글 단 적이 있다. '언니 나오니까 너무 좋아요' '자주 나와 주세요.'라고 달고, 제 아이디는 하나니까 매니저한테 전화해서 너도 달으라고 시킨 적이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문지훈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