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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 뜨자 '구름떼' 인파…일본서도 '대세'


입력 2017.10.13 00:30 수정 2017.10.12 20:31        부수정 기자
배우 박서준이 일본에서 '한류스타'의 인기를 실감했다.ⓒ콘텐츠와이 배우 박서준이 일본에서 '한류스타'의 인기를 실감했다.ⓒ콘텐츠와이

배우 박서준이 일본에서 '한류스타'의 인기를 실감했다.

12일 소속사 콘텐츠와이에 따르면 이날 오전 박서준은 아시아 투어 '2017 PARK SEO JUN LIVE 'GUESS WHO?' IN JAPAN' 진행을 위해 일본으로 출국했다.

지난 3월 일본에서의 두 번째 단독 팬미팅 이후 7개월 만에 다시 일본을 찾은 것.

평일 오전 임에도 박서준을 보기 위해 수백여 명의 현지 팬들이 모여 하네다 공항은 인산인해를 이뤘다. 박서준은 기대 이상의 뜨거운 환영에 놀라며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했다.

박서준은 10대부터 중장년층까지 폭넓은 연령대의 팬들을 보며 훈훈한 미소로 화답하는가 하면, 팬들이 준비한 선물을 직접 챙기며 폴더 인사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소속사는 전했다.

2017년 드라마 '화랑', '쌈, 마이웨이' 등을 일본에서 선보인 박서준은 13일 오후 도쿄 소재 퍼시픽 요코하마에서 아시아 투어 일본 팬미팅을 연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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