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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 닮은’ 영국 프로레슬러 캔디의 인생역전


입력 2017.11.20 15:33 수정 2017.11.20 15:34        데일리안=스팟뉴스팀
영국 프로레슬러 캔디 에일리.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영국 프로레슬러 캔디 에일리.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영국 프로레슬러 캔디 에일리가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영국 레슬러 캔디에 대한 소개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 따르면 캔디는 영국에서 프로레슬러로 활동했지만 단 한 번도 승리가 없었다.

이국적인 미모와 늘씬한 몸매로 인기를 끌었으나 지나치게 마른 탓에 프로레슬링계에서 경쟁력을 잃었다는 평가다.

그런 와중에 유명 디자이너의 눈에 띄어 모델 스카웃 제의를 받았다. 캔디는 심사숙고 끝에 모델로 전향했고 화려한 인생을 살고 있다는 후문.

일각에서는 보정을 넣은 잡지화보 모델(커머셜 모델)에 머물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캔디는 최근 런웨이에 당당히 섰다.

캔디의 가능성을 발견한 아드린 디그리 디자이너는 "(그녀를 보면) 취할 수밖에 없다. 유니크하면서도 지독한 아름다움을 갖췄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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