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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딸자랑 재조명 "얼마나 예쁘길래"


입력 2018.02.10 13:37 수정 2018.02.10 13:41        임성빈 기자
ⓒKBS2 방송화면 캡쳐 ⓒKBS2 방송화면 캡쳐

김미화의 딸 자랑이 새삼 화제다.

10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김미화'가 올랐다. 이와 관련해 김미화의 과거 방송에서 딸 자랑이 다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미화는 과거 KBS2 '해피투게더3'에 김한국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출연한 김미화는 두 딸, 남편과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김미화는 "딸이 너무 훤칠하고 예쁘다"며 "모델로 무대에 섰을 때가 중학교 2학년이었는데 그때 키가 176cm이었다"고 말했다. 김미화도 "김한국 아들은 아버지 닮아서 멋있게 잘 생겼어"라고 칭찬했다.

또 이날 함께 출연한 김한국이 "키가 큰 편이 아닌 김미화의 딸이 키가 어떻게 그렇게 컸냐"고 질문하자 김미화는 "나는 어린 시절에 물동이, 늙은 호박 등 무거운 것은 많이 머리위에 지고 다녀서 키가 줄어든 것이다"고 말해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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