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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연, 차세대 호러퀸 기대되는 미모


입력 2018.02.21 17:29 수정 2018.02.21 17:31        박창진 기자
ⓒ온라인커뮤니티 ⓒ온라인커뮤니티

영화 '곤지암'에 출연한 오아연의 빛나는 미모가 새삼 화제다.

21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곤지암'이 올랐다. 이와 관련해 영화 '곤지암'에 출연한 배우 오아연의 미모가 주목받고 있다.

오아연은 영화 '디셈버'를 통해 데뷔했으며, SBS 단마극 '너를 노린다', 웹드라마 '맵시'를 거쳐 지난해 방송된 화제작 SBS '조작'에서 대한일보 인턴기자 공지원 역을 통해 강한 인상을 남겼다. 또한 소유 성시경의 '뻔한 이별', 메이트의 '하루'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했다.

뚜렷한 이목구비와 함께 청순함과 도발적인 매력을 지닌 오아연은 개봉을 앞둔 영화 '곤지암'을 통해 차세대 호러퀸으로 등극을 꿈꾸고 있다.

한편 '곤지암'은 영화 '기담'을 연출했던 정범식 감독의 작품 주목받고 있다. 과거 곤지암에 위치했던 정신병원을 소재로 공포스러운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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